벌써 3월도 후반이다...
1분기가 이렇게 끝나간다는게 신기하다.
그래도 이번 분기는 나의(내 환경의) 변화가 여러 가지 있다보니 눈에 밟히는 것이 좀 있는 편이다.
책상도 바꾸고 / 티비도 놓고 / 닌텐도 스위치도 사고(콘솔은 난생 첨이다. 제대로 된 게임기가 난생 첨이긴 하네) / 침대도 놓고 / 핸드폰도 바꾸고
와 생각해보니 뭔가 많이 하긴했다 = 돈을 많이 쓰긴 했다.ㅋㅋㅋ
그래도 담달부터는 카드값이 좀 덜나올듯?
적금이 늘어서 잔고가 당장은 안 커보이지만 ㅋㅋㅋ
그러고보니 26주 적금도 한 달치를 모아서보면 금액이 이제 점점 커져서 ㄷㄷ 이걸로는 엄마 옷이나 한 벌 해드려야지.
쓸 생각부터 하는걸 보니 나는 글렀다 싶기도 하다.
운동운동운동 매일 생각만 하면서 누워서 뒹굴거리느라 제대로 안하고 있다 ㅠ
그래도 간만에 운동을 했는데 배가 불러서 그랬는지 오랜만에 해서 그랬는지 마운틴 클라이머(ㅂㄷㅂㄷ...)를 해서 그랬는지 토할 거 같아서 그만뒀다. 100칼로리밖에 안썼는데 왜그러지..
주 3회는 해야할텐데
당근마켓에서
매쉬망 파티션 / 거대시바인형 / 키링을 구입했당
내일 점심, 저녁, 밤에 각각 거래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바쁜 하루
매쉬망에 걸어둘 것들을 생각하면서 책장을 좀 더 정리해서 전시 공간도 예쁘게 꾸미고 싶은데
역시 버리긴 아깝고 두기엔 쫌 그런 것들이 많네...
물건 후기들도 써야하는데 이것참..
진동칫솔, 초음파 세척기, 키보드 덮개
요 정도만 써볼까
요즘 엄마가 많이 힘들어보인다.
자주 대화하자.
220301 파아티 주운비 (0) | 2022.03.02 |
---|---|
220223 흘러가는 시간을 붙잡자 (0) | 2022.02.23 |
댓글 영역